2016,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조언

필자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기업들이 몇 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단연 스타벅스(Starbucks)이다. 그 컨셉트(Concept)에서부터 기업의 문화, 그리고 세계최대의 기업 중 하나가 되었음에도 꾸준히 린(Lean)하게 불확실성을 제거해 가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략의 민첩함(Agility, 관련컬럼), 그리고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기술 분야까지도 사업과 유연하게 접목함으로써 커피전문기업임에도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점(관련컬럼) 등 스타벅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올바른 기업의 전략의 본보기가 되기에 거의 모든 면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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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불확실성

크고 작고, 혹은 그 산업이나 비즈니스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즉, 그 안의 구성원들)을 괴롭히는 문제들은 결국 불확실성(Uncertainty)의 문제로 귀결된다. 기업이 비즈니스를 설계하고 진행하면서 감내해야 하는 위험(Risk)은 결국 “한 치 앞”도 볼 수 없게 만드는 불확실성에서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위험은 직접적으로 사업의 성패를 결정하게 될 시장의 변화 예측과 같은 외부적 요소들에서부터 새로운 직원의 채용과 같은 내부적 요소들까지, 그야말로 기업 내의 모든 의사결정 계층(Layer)를 위협한다.

기존의 기업들이라면 상당한 기간의 오퍼레이션(Operations)를 통해 축적된 내/외부적 상황 상의 불확실성과 그 대처에 대한 노하우 및 매뉴얼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기존 기업들에게 조차 불확실성은 서두에 말한 바와 같이 생사를 가르는 문제일 수 있다. 하물며 이제 막 팀을 꾸리고 아이디어를 다듬기 시작한 스타트업과 그 창업자라면?

따라서 시장에 대한 ‘가정(Assumption)’만을 가지고 있는 창업자들과 그들의 스타트업은 반드시 ‘불확실성’을 이해하고 그 대처를 준비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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